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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푸른신문
  • 등록 2021-03-26 1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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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청년공간 다온나그래에서 지난 19일 가졌다.
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월 참여자를 모집해 63팀이 신청했으며,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청년공동체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 여간 지역 청년소셜벤처 활성화와 청년독서문화증진, 청년창업자 활동 기반 마련, 건강장애 환자를 위한 멘토링 등 지역민과의 다양한 활동을 가진다.
한편 시에서는 청년공동체의 과업 수행에 필요한 활동 경비와 멘토 및 전문가 매칭 연결, 청년공동체 간의 연계망 구축, 주요 활동과 성과에 대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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