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현장 활동 노하우 및 경험 사례와 안전사고 방지 대책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고동락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동고동락 영상회의는 소방위 이하 전 직원들이 부서별, 계급별 1명씩 교차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년 11월부터 3개월간 8회 실시해, 총 88명이 참여했다.
회의 주제로는 현장 활동 노하우 및 경험 사례 공유와 남녀 직원 상호간 근무 시 지켜야 할 상황, 내·외근 담당 업무 추진 노하우 등으로 이뤄졌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