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제5기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1~31일까지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 문화확산을 위해 일반주민 및 비영리 민간단체, 여성관련 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5기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달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지역여건과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양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운영한다.
특히,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사회적 약자의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친화도시 아이디어 제안,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달서구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3월 1~31일까지이며, 구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 또는 팩스(667-3519), 이메일(pushiche@korea.kr.)등을 통해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달서구청 여성가족과(053-667-3512)로 전화하면 된다.
4월초 대상자 선정을 거쳐 발대식 후 모니터단 역량강화 교육, 여성친화플래너 및 양성평등전문가 양성과정, 맘톡 콘서트, 평등의 눈으로 동네한바퀴,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5기 모니터단의 활동이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시각에서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달서구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정책을 제안해,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드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