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21 새봄맞이 합동대청소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새봄을 맞아 3월 2~10일간을 대청소 주간으로 정해 관내 전 구역에서 일제히 새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주간에는 환경취약지에 주민, 각급 단체회원, 공무원, 공공근로 인력 등 3,00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된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3~4명 정도의 소그룹 단위로 인원을 배치하여 도시고속도로 진출입부, 뒷골목, 원룸 밀집지역은 물론 공한지, 녹지대 및 공원, 학교 담벽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시장 상인회 및 상가번영회 등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앞서 새봄맞이 합동 대청소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5일 구청 간부 및 각 동장이 참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진계획을 시달하고, 2월 25일 관련 부서장 회의를 통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차질 없이 추진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계기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과 구민 모두가 ‘내 집 앞 청소는 내가 한다’는 환경보존 의식을 일깨우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달서구 곳곳에 자발적 청소 문화가 전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