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2동(동장 조양희)과 달서새마을금고(이사장 조대현)는 지난 5일 ‘2021년 마을단위 출생축하 첫 통장 발급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곡2동 관내 주민이 2021년 2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 명의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출생한 아이의 명의로 새마을금고 통장개설 시, 달서새마을금고가 지원금 20만 원 중 10만 원을, 나머지 10만 원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지원한다.
조양희 이곡2동장은 “인구절벽시대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