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달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2021년 철새도래지 환경정화 운동을 지난 11, 13일 양일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낙동강 원오교 일대 강변과 금호강 다사강변 등 하천 주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70t을 수거해 청결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방역기를 활용해 입·출입 간 소독을 철저히 실시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관내 시설의 환경관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며, “달성군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