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 1호 나눔리더스클럽이 탄생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해 12월 28일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회장 이덕우(대덕테크))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다양한 모임·단체의 자격으로 나눔을 실천해 대한민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 품격 있는 기부단체로써 1,000만 원을 일시기부 또는 3년 내 약정 기부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270만 원을 일시기부하면서 가입하게 됐다.
성산면 내 25개 기업체(성산산업(대표 이의지), 대경산업(대표 홍성환), 대풍산업사(대표 이영교), 대덕테크(대표 이덕우), ㈜국신필터(대표 성낙철), 영남주유소(대표 이남기), 유성텍스타일(대표 김동효), 대길플라스틱(대표 윤진영), 승원(대표 정윤화), 한창화섬(대표 이한식), 대동산업(대표 이건엽), ㈜범양포장(대표 민경수), 성산천일1급종합정비(대표 오태식), 영남산업(주)(대표 허준호), ㈜한솔이엔씨(대표 이원기), 씨엘테크(대표 강원호))의 CEO들로 구성된 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는 해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자료제공:고령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