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성교)는 1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상 수상과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아 성주 농업인의 위상을 높였다.
최우수기관상의 영예를 안은 농업기술센터는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 참외 신품종 개발, 참외보완 틈새작물 육성, 농기계임대사업 남부분소 개소 및 농기계 자동세척장 설치, 지역 농ㆍ특산물 가공ㆍ창업지원, 농업인교육장 시설개선 및 귀농귀촌정보센터 구축 등 많은 분야에서 타 시군보다 월등한 성과를 보였다.
서성교 소장은 “내년에는 성주참외 고품질 생산기술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성주형 스마트팜, 참외 고설베드 스마트팜, 소경운 피트모스 배지 활용 양액재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운영 등으로 소통하고 변화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