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산림조합이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포장을 수상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은 지난 3월 4일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있는 분들을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성금 1,000만 원(중앙회 500만 원, 대구달성산림조합 500만 원)을 납부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 2017년 서문시장 화재시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성금 2,000만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으며, 2월 정기총회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 3월에 코로나19 관련 위문 성금 2,000만 원을 달성군에 전달했다. 또, 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에서 100만 원 달성군에 성금 전달했으며, 달성군장학회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끊임없는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대구시의 사유림 산주를 위한 산림경영지도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산림조합 장학회를 설립해 지역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자료제공:달성산림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