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2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군민에게 ‘액자형 출생 축하 카드’를 신규 제작·전달한다.
액자형 출생 축하 카드는 태어난 아기 사진을 넣을 수 있고, 부모와 아기 이름, 사랑스러운 아기와 부모님의 행복을 군민과 함께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출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달성군의 큰 기쁨이고, 행복이다. 출생가정에 큰 감동을 함께 전하고자 출생 축하 카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양육, 가족 친화적 정책들을 다각도로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