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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금 1, 은 2’
  • 푸른신문
  • 등록 2020-11-05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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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성주군 위상 드높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이병환)은 지난 달 29일 서울 국기원에서 개최된 2020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임하경(-53kg급)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난 인천동구청 소속 김다휘 선수를 2 : 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수림(-46㎏급)선수는 부상 기권패로 은메달, 장희영(-67㎏급)선수는 한국가스공사 소속 장유진선수를 상대로 5 : 6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대회가 취소된 상황 속에서 오랜만에 개최된 대회로 선수들의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태권도팀 전지훈련 유치 및 합동훈련을 통한 꾸준한 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박은희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 달에 있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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