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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미래전략 ‘스마트도시 달서’
  • 푸른신문
  • 등록 2020-10-15 15: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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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스마트도시 전문가 인력풀 구축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새 중심, 달서 새 시대의 미래전략으로 ‘스마트도시 달서’ 조성을 위한 분야별 스마트도시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스마트도시 전문가 인력풀’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각종 정책과 중앙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의 기조에 따라 대구 미래를 이끌어 갈 달서구의 도시문제를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스마트 도시계획ㆍ재생), 디지털 기술(ICT, IOT, 빅데이터 등), 스마트도시 서비스(교통, 에너지, 환경 등) 등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사업 전문가로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전문가 인력풀은 지역 내 도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 제안뿐 아니라,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정부부처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위한 자문역할도 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도시 조성’ 의 본격적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된 자체 전담조직인 ‘달서 스마트도시 T/F단’ 회의에도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4차산업혁명 선도와 미래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으로 지난 9월 전담팀인 스마트전략팀을 신설했고, 디지털 기술과 관련한 지역대학, 공공기관ㆍ기업 등 상호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달서구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 도 제정해 행정ㆍ제도적 기반 조성을 탄탄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새 시대의 신 성장 동력과 미래 발전전략으로 ‘스마트도시 달서’ 조성을 목표로 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달서구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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