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8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무근)에서 운영 중인 ‘대구기업명품관’에서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풍성한 한가위 사은 선물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민에게 한가위 사은행사를 통해 마음이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과 최고 80% 가격할인 행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5만 원 이상 모든 구매고객에게 에코 백, 식용유세트, 키친타올 및 양말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대구공동브랜드관 쉬메릭을 포함한 40여 입점업체는 양말세트, 와이셔츠 및 천연염색 한복 등 다양한 명절관련 지역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내점고객에 대해 포인트 카드 발급행사를 진행하여 카드 발급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의 1%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최무근 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지역중소기업 및 중소상인들의 상품판매장인 대구기업명품관의 한가위행사를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경제활동의 여건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소재한 대구기업명품관은 대구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