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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 위한 업무협약
  • 푸른신문
  • 등록 2020-09-17 14: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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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경북 서남부노인전문보호기관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광회)와 경북 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수진 스님)은 9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종합교육장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매년 증가하는 노인 학대 문제와 관련해 사례 발굴 및 관리, 인권보호 교육, 즉각적인 대응 체계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노인관련 전반적인 문제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천시에 소재한 경북 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성주를 포함한 7개시군(김천, 구미, 경산, 칠곡, 군위, 고령)을 관할하는 거점기관으로서 노인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사례관리 수행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이다.
도광회 센터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체계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한층 더 앞서가는 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됐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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