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지난 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위하여 노력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다. 아울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50만 원과 흑마늘 즙 50세트를 기탁했다.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있는 다문화도시로, 다문화자녀드림브리지, 중도입국자녀 지원,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