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새마을회(회장 이성근)는 지난 12일 다육식물 화분 100개를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반려화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반려화분 키우기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식물을 키우면서 경제적,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화분을 매개로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