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담양군을 돕기 위해 구호금품과 서한문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군청 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성금 천여만 원과 고압세척기(20대), 마스크 (4,000매) 등 2,100여만 원 상당의 물품, 달성복지재단에서 지원한 이불(700채), 벽지(80박스) 등 1,400여만 원 상당의 물품, 농협 달성군지부에서 지원한 생필품 키트를 포함해 합계 4,000여만 원의 구호금품을 전달하고 ‘이동빨래차량’ 1대를 현지에 긴급 지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