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7일 태풍 장미로 피해를 입은 9가구 18명에게 모포, 세면도구, 의복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피해가구 중 주택 침수 및 붕괴 위험과 같은 집중피해를 입은 2가구에 대해서는 ㈜보몽드의 기증을 받아 이불을 전달했다.
(주)보몽드는 선남 동암리에서 각종 침구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현금·현물 기탁, 봉사활동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