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달성군 관광지와 먹거리 등을 이용해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 영상은 달성군을 주제로 자유로운 소재와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대리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비슬산 정상에 꼭 한번 올라가고 싶다”, “달성군 관광지에 숨겨진 맛집을 알게 되었다” 등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실질적 홍보 효과를 얻었다.
달성군과 계명대 관광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달성군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서로의 상생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계명대 관광경영학과 최재화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과 대학 내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의 상생 도모를 위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