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애(愛) 관심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마치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약국과 지하철 대합실을 방문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김정화 다사읍장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장소에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인적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 위기상황의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