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폭염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 푸른신문
  • 등록 2020-07-18 00:02:59
기사수정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에서는 지난 7일 폭염취약계층 여름용품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을 진행했다.
경북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100만 원의 예산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210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매년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거리 유지에 따른 고독·우울·소외감이 신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보호를 강화하는데 더욱 의미를 두고 있다.
여름용품 꾸러미(쿨매트, 인견이불, 덴탈마스크, 선풍기, 타포린가방, 쿨스카프, 핸드클리너겔 등 10만 원 상당)의 포장 등은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담당자가 함께 준비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0
푸른방송_사이드배너
영남연합포커스_사이드배너
구병원
W병원
인기글더보기
최신글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
하루 동안 이 창을 다시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