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의 DSAC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최석민 무용단의 ‘신명나는 우리 춤 한마당’이 4월 27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최석민 무용단은 2007년 창단한 이래 현재까지 대구 경북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무용단체다. 무용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공연 창작 작업뿐만 아니라 연출, 기획, 무대스태프,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개인의 능력향상을 목적에 두고 있다. 성실과 열정, 창의적 기질을 바탕으로 항상 새롭고 진취적인 발상을 꾀하며 작게는 무용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꾀하며, 적게는 무용예술 발전, 크게는 문화의 트랜드를 앞장서서 이끌어 갈 수 있는 무용단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예약정보는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3-584-8719
안상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