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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기운이 술기운, 잠기운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작성자 이강봉 작성일 2013-05-01 조회 1444

경찰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승객의 안전 및 교통선진 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음주운전, 졸음운전 예방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운전자들에게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노곤함이 가장 힘들고, 졸음운전이 음주운전 이상의 위험성이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경찰 통계에서도 월중 교통사고 발생율이 4~5월에 가장 높은 것이 이를 대변한다.

경찰에서도 일반도로에서는 행락철 관광버스 및 화물차량들이 IC 진입 전이나 관광버스 집결지에서 안전띠 착용 및 운전자의 음주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고속도로에서도 갓길 주정차 차량 발견 시 싸이렌 취명과 마이크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안전운전 당부하는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이다. 하지만 경찰의 부단한 점검에도 사고 예방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운전자 11명이 교통 선진문화 의식을 가지고 운전에 임해야 할 것이다.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피어에서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라는 시가 있다. 우리 모두 멈추지 말자. 대구 교통문화가 꽃밭이 되는 그날까지

수성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이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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