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골프클리닉

입력
[2002-04-16]
시설·코치·건강증진…‘나이샷’
현대골프클리닉 회원들이 실내연습장에서 스윙연습을 하고 있다. 원안은 김홍재 현대골프클리닉 대표
도심 속에 마련된 최첨단 시설의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서구 진천동에 자리잡은 현대골프클리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해 5월 조성된 현대골프클리닉은 100평의 넓은 장소에서 피칭, 퍼팅, 숏게임 등을 할 수 있어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또 지상 3층의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김홍재 대표는 “고향인 월배 주민들에게 운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을 지켜주고 싶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자주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 Teachers & Coaches 한국협회에서도 활동중인 김대표는 골프연습장을 연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국 티칭 프로자격을 취득했다. 이 기념으로 여성을 위한 오전반을 운영, 기존 회비와 레슨비를 40% 할인하고 있다.
현대골프연습장은 다양한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습채가 무료며 늦게 퇴근하는 회원을 위해 밤 10까지 운영한다. 또 15년 이상 경력의 프로골퍼가 직접 지도하는 맨투맨식의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디지털비디오 촬영을 통해 자세 교정 및 문제점을 짚어준다. 특히 자세교정은 최신 골프자세교정기가 설치돼 있어 확실하다.
이런 질적인 교육 덕인지 이 골프연습장의 회원들은 필드에서 우수한 득점을 기록한다고.
한 회원은 “예전에는 잦은 과음으로 건강이 좋질 않았는데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건강도 좋아지고 체력관리도 저절로 된다”고 골프를 추천했다.
현대골프연습장은 골프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도 100파를 못하는 사람, 슬라이스 훅으로 고생하는 사람, 비거리로 고민하는 사람 등을 환영하며 건전하게 운동을 즐기길 원하는 회원을 모집 중이다.
김대표는 “아직도 골프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골프는 건전한 운동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을 바꾸고 재미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639-0757


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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