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동양 5차전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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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6]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와 대구동양오리온스의 프로농구 2001-2002 시즌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정신력에서 앞선 서울SK가 대구동양을 71대70으로 힘겹게 꺾고 3승2패를 기록했다.
최인선 서울SK 감독은 “죽기로 마음 먹으면 산다는 말대로 선수들이 투혼을 불살라줬다. 서장훈에게 상대 수비가 몰리다 보니까 외곽에서 찬스가 생겼고 운까지 좋아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며 남은 경기도 거의 초죽음 상태에서 치러야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김진 대구동양 감독은 “김종학을 시작으로 하는 서울 SK의 외곽을 우리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며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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