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배부도 ‘드라이브 스루’

입력
[2020-03-26]

비슬고, 전염병 확산 방지 및 학습 결손 최소화 위해


비슬고등학교(교장 이재철)는 코로나19 확산도 막고 학습 결손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과서 배부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교과서 배부는 지난 20일 13시부터 3시간 동안, 21일 9시부터 2시간 동안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정문으로 들어와 교과서를 수령한 후 후문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대한 대면 접촉을 막고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선택한 방식으로 학교의 진로진학관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부모와 학생에게 사전 안내하여 신청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1, 2학년 대상으로 웹브라우저로 디지털 교과서에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안내하여 교과서 수령을 하지 못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최소화했다.
허재봉 교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되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결정한 방식”이라며 “디지털 교과서 이용에 제한을 느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하였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고 있어서인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비슬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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