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립도서관 ‘북(Book) 스루’ 안심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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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 임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5개 구립도서관에서 ‘북(BOOK) 스루 안심대출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북(Book) 스루’는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하면 다음 날 책 소독기로 살균 처리하여 포장한 도서를 구립도서관 5개관(도원도서관, 성서도서관, 본리도서관, 달서가족문화도서관, 달서영어도서관) 입구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번 안심대출서비스는 도서관 임시 휴관기간 동안 달서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도서신청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신청하고, 다음날 오전에 대출 확정 문자를 받으면 회원증을 가지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을 방문하여 대출하면 되며, 당일 방문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도서관을 방문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반납은 무인반납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대기자가 있으면 앞 사람과의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지켜야 할 예의이다.
도서 대출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가능하며, 도서관별 휴관일은 제외된다. 도원도서관, 성서도서관 및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 본리도서관과 달서영어도서관은 매주 금요일에 휴관한다.  
달서구에서는 임시 휴관 중에도 지하철 상인역과 용산역에 설치된 무인역사도서관을 통해 도서관 방문 없이 도서 예약대출 및 반납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alseolib.kr)나 도원도서관(667-4822), 성서도서관(667-4881), 본리도서관(667-4914), 달서가족문화도서관(667-4961), 달서영어도서관(667-4871)으로 문의.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외부활동이 쉽지 않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정서적인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안심대출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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