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입력
[2019-10-17]

올해부터 임신부도 무료접종 포함


대구시는 15일부터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2세 이상 어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이 대상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까지 확대된다.
또한, 대구시가 자체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예방접종 대상이 종전 1~2급 장애에서 심한 장애(종전 1~3급)로 확대돼 3만 명의 장애인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접종 실시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자 접종기간은 대상자별로 다르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은 10월 2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인플루엔자 대상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하지만, 대구시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장애인의 경우는 주소지 관할 지정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질병부담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유행하는 시기 이전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춰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을 받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할 것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사항은 구·군 보건소 및 보건복지콜센터(☎1339, ☎129)로 문의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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