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구며 탐구심과 관찰력 배양

입력
[2019-05-23]

학생들이 직접 텃밭 운영…농업의 가치 및 중요성 이해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학교당 5회 과정으로 구성된 ‘스쿨팜(School Farms)’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스쿨팜(School Farms)’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텃밭을 운영하며, 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학습능력과 농심함양, 정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체계적인 텃밭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텃밭은 삭막한 도심 속, 무한한 경쟁 사회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학생들이 텃밭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동시에 활력을 얻을 수 있으며, 직접 작물을 키우며 큰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흥미, 즐거움, 책임감, 협동력 등이 증가되면서 학생들에게 편안함, 안전감, 소속감, 즐거움 등 경험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매개가 된다.
체계적인 텃밭 교육을 위해 농촌진흥청 및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최신 교육 자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교육 자료를 토대로 학생들이 매일 작물을 돌보고 관찰한 후 일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스스로 꾸준히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 텃밭은 학생들의 탐구심과 관찰력 등 창의적 인재로 자라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구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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