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창립 120주년 의미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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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계명대학교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이했다. 1899년 대구에 창립된 제중원(계명대 동산병원 전신)이 보건교육과 의료봉사를 시작하면서 계명대의 바탕이 마련됐다.
5월 20일(월) 오전 11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1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정순모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키르키스산, 타지키스탄 등 계명대 국외교류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밖에 곽대훈 의원, 강효상 의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계명대는 1899년부터 계명대 구성원들이 이룬 개척과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이대순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 아크말 누리디도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 왕싱칭 중국사회과학원 원장 등이 축사자로 계명대 창립 120주년을 축하해 줬다. 92명의 교수와 직원에게 발전공로자포상, 계명금장수여, 교직원 포상 등을 수상했다.
기념식 후에는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앞 분수대 준공식도 가졌다. 계명대 창립 120주년을 맞이해 법인이사회, 명예교수, 퇴임직원, 교무위원 및 교직원 120명이 뜻을 모아 조성한 발전기금으로 만들어 졌다.
새로운 발전의 물줄기, 성장의 물줄기를 올린다는 의미로 건축된 분수대는 지난 2월 8일 공사를 시작해 4월 30일 완공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계명대 행소박물관이 주관한 ‘We are the Campion’- 계명대학교 120년의 발자취- 특별전 개막식도 가졌다. 행소박물관과 계명대 총동창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120년의 계명대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된다.
오후 3시에는 아크말 누리디도프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의 개인전 개막식도 열린다.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블랙갤러리에서 23일(목)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국민예술가(People’s Artist of Uzbekistan)로 추대된 우즈베키스탄 예술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하여 미술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오후 7시, 계명아트센터에서는 계명대 창립120주년 기념 오페라 ‘나부꼬’첫 공연이 펼쳐진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계명대 교수, 동문 재학생 300여 명이 출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오페라 작품이다.  

<자료제공:계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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