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소설, 매월 낭독공연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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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5월 11일 토요일 첫 공연 ‘김동리의 황토기’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대구문학관(관장 이하석)은 ‘낭독공연, 근대소설 연극을 만나다’(이하 낭독공연)의 작품 공모를 통해서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첫 공모로 진행된 낭독공연은 지난 2월 28일까지 근대소설을 각색한 공연계획서를 접수 받아 3월 13일 실연심사를 통해 선정된 6작품을 다음 달부터 월 1회 대구문학관 3층 명예의 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5월 11일(토) ‘황토기’를 시작으로 6월 ‘B사감과 러브레터’, 7월 ‘장난감도시’, 9월 ‘흰종이 수염’, 10월 ‘새빨간 웃음’, 11월 ‘적빈’이 뒤를 잇는다.
작품이 선정된 극단은 본 공연날까지 극을 각색·보완·수정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서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해에는 영상, 장구, 꽹과리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더욱 시청각을 사로잡는 낭독공연으로 꾸며지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도 포함되어있어 시민들에게 지역 문학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낭독공연은 이번 공모를 통해 회차별로 다양한 극단이 연출하므로 각양각색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정기공연 이후에는 다양한 기관에서 요청이 있을 시 순회공연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박영석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걸출한 문인을 많이 배출한 만큼 그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 또한 우리의 과제였는데 낭독공연을 많은 시민들이 좋아해주시니 그 바람에 한발 다가간 것 같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여 낭독공연을 구성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은 “대구경북의 근현대 문학작품들을 문학관을 매개로 지역 극단에서 각색하고 공연하여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본다. 심사를 하는 내내 극단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각 배우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더해져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문학관 홈페이지(www.
modl.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33
<자료제공:(재)대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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