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원각사, 2018 여성 연극 ‘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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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과거에서 시작된 한국 사회 여인의 삶…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으나 여자라는 것에 상처를 입은 손녀 딸, 손자가 아닌 손녀란 점에 어렸을 때부터 손녀를 미워해 온 할머니,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극진히 시어머니를 모시는 며느리.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 각 인물을 통해 보여주는 세대 간의 장벽, 이렇게 각자 다른 시대를 살아온 세 여자의 삶과 가치관을 통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며 가족이라는 이름은 세상 가장 큰 위로와 위안이 된다는 것을 생생한 감동과 재미로 관객에게 선사하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각기 다른 세대들의 가치관과 정서를 표현하고자 한다. 장효진, 허세정, 김규미 배우의 탁월한 연기력과 친근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연출, 세 여배우의 환상의 무대와 앙상블을 통해 극의 풍성함과 치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관람료: 현매 20,000원,

문의) 053-624-0088, 010-2504-8914

<자료제공: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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