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성서산단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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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달서구의회가 지난 30일 성서산업단지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 반대입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0년 월암동 부지에 준공예정인 열병합발전소는 고형연료 사용에 따른 인체에 해로운 물질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달서구의회의 입장에서 주민의 생명권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해 시설 추진의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성서산단 주변은 공동주택 등 주거지로 둘러 쌓여 있는 도심지로 열병합발전시설은 부적합하며, 연중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주민들의 피해를 고려해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달서구 월배권 다수의 아파트 주민들도 발전소 예정지로부터 불과 2~3㎞이내에 근접해 있어, 대기오염과 기타 불안요소 등 걱정이 앞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리클린대구는 대구시와 달서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통해 발전소의 무해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3일 달서구의회 주관으로 달서구청에서 열린 열병합발전소 건설 관련 주민토론회에서도 대기오염의 현황파악과 해결방안, 그리고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가 다뤄진바 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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