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사·학교사회복지사’ 국가자격증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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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법’ 11월 23일 국회 본회의 통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법안이 11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률안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1983년 사회복지사 1·2·3급 자격 제도 개정이후 35년 만에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을 신설한다. 
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영역에서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종합병원 등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상담 및 지도 업무를 수행하여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 교육복지센터 등에서 사례관리, 지역사회자원 개발, 학교폭력 대처 및 예방, 아동학대, 인터넷 중독 등 업무를 담당해 학생 복지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사회복지사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중심 통합 돌봄서비스(커뮤니티케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역할이 기대된다.
의료기관 내에서 의사, 간호사 등 다직종으로 구성된 연계팀을 구성,퇴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입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시행시기는 하위법령의 개정 기간을 고려해 공포 후 2년으로 정했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배금주과장은 “오랫동안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1·2급이었으나, 이번 의료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신설 및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규정함으로 사회복지 영역별 자격 전문화를 통해 대국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보건복지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안과 김재우 교수
대한안과학회서 학술대회 학술연구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1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0회 학술대회에서 안과 김재우 교수가 ‘섬유주 유출 약제의 투과도 비교 연구(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Trabecular Meshwork Outflow Drugs on the Permeability and Nitric Oxide Production in Trabecular Meshwork Cells.)’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해 ‘2018년 한국 엘러간 안과 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녹내장 분야’를 수상했다고 지난 19일(월) 전했다.
이 논문은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섬유주 방수 유출을 증가시키는 약제인 Y-27632, ripasudil, fasudil의 효과와 일산화질소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하기 위해 배양한 인체의 섬유 주세포를 이용해 안압 하강 효과와 각 약제의 효능 정도를 실험적으로 규명한 논문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재우 교수는 “학회 차원에서 연구의 의의와 성과를 인정받아 녹내장 분야에서 학술 연구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종해·곽상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 공로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금)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95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해 교수와 의학통계학 곽상규 교수가 학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월) 전했다.
김종해 교수와 곽상규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편집위원회의 하위 기관인 통계 라운드 구성원들과 함께 만든 여러 편의 통계 관련 논문들을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
hesiology)에 게재한 바 있다.
이 논문들이 세계의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읽히고 다양한 논문들에 인용되면서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상을 받게 됐다.
두 교수는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감동스럽다.”며 “앞으로도 모든 연구자들이 양질의 논문을 쓸 수 있도록 의학통계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
제12대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장 취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는 지난 18일(일) 고려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1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2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정형외과 초음파 학회는 2006년에 창립되어 상·하지와 척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초음파의 이론적인 지식과 실제 임상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학회장으로 취임한 최창혁 교수는 1년간의 임기 동안 춘·추계 학술대회와 초급 및 고급과정의 워크숍, 카데바를 이용한 초음파 워크숍 등을 개최해 정형외과 영역의 초음파 학문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최창혁 교수는 취임사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근골격계 초음파 교과서 발간 등을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방침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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