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사랑, 희망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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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서부지역연합회


연말이 다가오니 많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소식이 잦아든다. 하지만 사실은 연말이 아니더라도 연중 항상 따뜻함을 나누는 사람은 많다. 추운 연말 조금 더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나눔과 배려를 알리고 이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고자 더 알리고 있음이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큰 티 내지 않고 배려하며, 누구보다 함께 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주 수요일(21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서부지역연합회가 2018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소외된 곳에 있는 힘든 이들의 편에 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법사랑위원 대구서부지역연합회는 김영만 연합회장을 비롯해 우리 달서구에는 조영욱 회장이, 달성군에는 김성제 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고, 양보, 배려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법사랑위원 대구서부지역연합회는 소외된 불우청소년 및 다문화가족 어린이들과 수호천사 결연을 맺어 온기를 나누고, 비행청소년과 가족 결연을 맺어 관심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다문화가족 보호를 위해 ‘무료법률 상담소’를 운영하며 이들의 인권교육 및 생활법 교육을 실시해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는 다문화사회로 접어들면서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영만 연합회장을 비롯해 조영욱 달서구지회장 등 대구연합회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청소년들을 위해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전에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범죄로부터 노출되지 않고 보호받게 하며, 소외계층 없는 공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연합회의 가장 큰 목표라는 취지 아래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사랑임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백재명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법사랑 연합회 위원들의 희생과 헌신, 봉사 덕분에 범죄의 유혹에 노출된 채 방황한 많은 청소년들이 똑바른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며 위원들의 노력과 가치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비봉초등학교의 날뫼북춤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위촉장 전수, 법사랑 우수 위원들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 학교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상에 오른 사람들의 얼굴에는 빛이 나고 있었다.
밝고 맑은 희망의 빛!
누구든 ‘희망’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분명히 다가올 것이다. <취재: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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