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의 노래교실

입력
[2018-11-22]

언제나 신나고 즐겁게, 그리고, 또 신나게~


“가을이 오면~?”
이 단어만으로 절로 마음이 가벼워 진다.
오늘 찾아간 곳은 이원규 노래교실~
노래가 좋아 노래하는 사람, 이원규 강사는 노래강의 경력만 20년이다.
처음엔 음악과 악기가 너무 좋아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훤칠한 키에 노래실력도 좋아 점차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기타연주와 노래를 요청받아 봉사활동으로 엄청 많은 곳을 다녔다고 한다. 본인도 워낙 노래를 좋아하는 터라 요청하는 곳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무료 봉사로 열심히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노래하는 것이 절대 어렵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듣는 것은 좋아하면서 막상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노래교실을 열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어느덧 1주일에 16군데, 1,5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노래교실을 나가는 실력파강사이다.
이원규노래교실은 타 노래교실과는 사뭇 틀리다. 먼저 노래마다의 맛을 살려낸다.
그 노래만의 특징과 매력을 알아야 더욱 재밌게 노래할 수 있다고 한다. 기타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함께 부르니 예전 향수도 언뜻 불러일으키지만, 기타를 치는 이원규 강사의 몸짓만으로 회원들은 박자를 맞춰간다. 그러니 음정과 함께 박자는 자동으로 맞춰질 수밖에~
또 한번씩 서울에서 활동하는 가수를 불러 최근의 노래 트렌드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배워나가면서 노래도 불러보고, 내노라 하는 훌륭한 가수들의 공연도 바로 눈앞에서 직접 즐기고~
특이한 점은 노래교실을 앉아있노라니 강사의 노래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회원들에게 노래를 가리켜주는 것만이 아니라, 강사도 함께 노래를 즐기고 있었다.
이원규 강사가 노래를 시작하면 어느덧 입가에 번지는 미소~
이내 회원들에게 퍼져 모두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서로 손잡고 노래하고 있었다.
이원규 강사가 말하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의 한 부분인데, 최근 들어 점차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음이 아쉽다고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노래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인데, 요즘 젊은 층은 너무 듣기에만 익숙한 거 같다고…
이원규 강사가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회원들이 자신과 노래를 함께 하면서,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말이 강사로써는 더 없는 행복이라고 한다. 또 회원 중 한분은 우울증 때문에 노래교실을 나왔는데 어느덧 말끔히 씻기도 했다고~
그리고, 요즘 아파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웃과의 소통과 대화하는 기회가 많이 사라졌는데, 노래교실이 이제는 주부들의 친목도모의 장이 되고, 서로 화합하고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장소가 되고 있다.
6년째 이원규노래교실을 찾아오는 김혜진 회원은 “선생님께서 노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서, 어떤 노래도 그 노래 특유의 맛을 알고 나니 쉽게 부를 수 있다”며 이원규 강사를 칭찬한다. 또 수업이 생활의 활력이 되고 회원들과 친해져 일주일을 기다리게 된다며 강사님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함께 즐기며 노래하는 즐거움!
이원규노래교실은 인생 2막의 즐거움이 함께한다!


☞ 이원규노래교실  문의 ☎ 010-3242-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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