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달서구에서 축제처럼 열려

입력
[2018-11-08]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가 달서구에서 11월 2~4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서구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서스포츠클럽이 주관했다.
첫날 2일엔 전국에서 달서구를 찾은 생활체육인 3,000여 명이 대구 도심 관광지 투어를 가진 후 저녁엔 성서 AW호텔에서 환영연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대회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은 흥겨운 풍물공연과 더불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000여 명 대회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됐다.
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 곽대훈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전국 체육인들의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축구, 테니스, 농구, 탁구, 수영, 배드민턴 6개 정식 종목과 생활체조 시범 종목, 모두 7개 종목의 선수단은 올해 5월 문을 연 달서구 월배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달서구 곳곳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별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기량을 자랑하고,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전국 대회이다.
2년 전 전주에서의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천에 이어 열린 행사는, 올해 달서구가 개청 30주년과 1 주민 1 생활체육 활성화 등 명품 스포츠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기 위해 대회를 유치, 개최하게 됐다.
또 달서구는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지역 전통과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선사시대로 탐방’과 ‘대구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 상품 유치로 6억 원 이상의 경제적 유발효과도 가졌다.
한편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지역민들의 명품 스포츠 달서를 위해 푸른방송이 함께 후원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푸른신문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