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명문 신화창조 경북기계공고 연속 2년 전국 1위 금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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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라남도에서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53회 기능경기대회에서 9개 직종에 참가해 금 2(기계설계/CAD, 프로토타입모델링), 은 3(옥내제어, 선반/CNC, 밀링/CNC), 동 3(금형, 기계설계/CAD, 프로토타입모델링), 우수1(밀링/CNC), 장려 6명이 입상해 작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해 우수선수 배출기관 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대구시가 시·도 종합순위 2위(제52회), 3위(제53회)를 하여 단체상을 수상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경북기계공고는 1989년 이래 현재까지 무려 18회(금탑 9회, 은탑 6회, 동탑 3회)를 우수선수 배출기관 수상을 받았고, 2004년부터 올해까지 15년을 연속해서 전국 유일의 우수선수 배출기관 수상을 받는 등 기능 명문의 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또한 세계기능올림픽에도 한국대표선수로 출전해 지금까지 금메달 9, 은메달 11, 동메달 6, 우수 3개를 받아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장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통한 기능 우수선수 양성 핵심교육활동에 발맞춰 다년간의 지도경험을 지닌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계설계/CAD(지도교사 심기현 선생님)는 경북기계공고가 9년 만에 정상(금메달)으로 재탈환하고, 프로토타입모델링(지도교사 최장영 선생)은 2학년 선수까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젊은 교사인 심기현 교사는 올해 결혼해 신혼의 달콤한 생활도, 휴일도 반납하고 열정적으로 기능 선수 지도에 매진한 결과 9년 만에 금메달(박성민 3년)과 동메달(어성민 3년)을 학교에 안겨주었다.
원로교사인 최장영 교사는 기능훈련 지도가 힘에 겹고 교직 연수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 동안 쌓은 기능지도 노하우를 바탕으로 훈련지도에 매진한 결과 3학년 출전 선수는 금메달(윤석호), 2학년 출전선수(김우진)는 동메달을 입상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제공: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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