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대곡초!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에 앞장서다!

입력
[2018-10-11]



창단 첫 해 대구시교육감배 티볼대회 우승, 소프트볼대회 준우승


대곡초등학교 여자 티볼부 Hit & Run은 지난달 9일(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여자 티볼대회에 우승해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금년 3월 창단된 Hit & Run은 지난 6월 16~17일 소프트볼대회에 처음 출전해 결승전에 올랐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다사초에 아쉽게 패해 9월 티볼대회를 위해 여름방학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했다.
여자 티볼대회 첫 경기는 신암초를 상대로 16대 1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어서 벌어진 다사초와 준결승에서는 22대 9로, 결승전에서는 복현초를 만나 23대 11로 가볍게 누르면서 우승을 했다.
대곡초의 이와 같은 압도적인 경기력과 우승비결에는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시교육청 및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의 따뜻한 관심, 그리고 무엇보다 경기 중 동료가 실수를 해도 서로 격려해주고 파이팅을 하는 등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는 자체평가가 있다.
주장 이지현 학생은 “티볼을 즐기면서 서로 협력할 줄 알게 되었고, 5학년 동생들과도 많이 친해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이젠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더욱 재미있게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숙 대곡초 교장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활성화 지원으로 게임 중독, 학업 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게 하고,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가 형성되어 체·덕·지를 겸비한 건전한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대곡초등학교>



푸른신문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