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초,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18-10-11]

긍정 에너지로 스트레스를 이겨요


다사초는 지난 4일(목) 방과 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체육관에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달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학생 인성 및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다사초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로 학생 인성교육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는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이자 학생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 인성 순화를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다.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치유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떠올려 그 때의 모습을 그려보고 경험을 나누는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사소한 것들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했으며 특히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노력에 비해 결과가 나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실제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신문지에 스트레스 받은 기억들을 써서 그것을 갈기갈기 찢어 날리는 활동을 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려버린 다음에는 다시 그 신문지 조각을 모아 둥글게 뭉쳐 공을 만들었다. 공에는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 좋은 기억이나 서로에게 힘을 주는 말을 썼다. 그리고 다함께 공놀이를 하며 활동을 정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유가민 학생은 “신문지를 마구 던지며 놀 때는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고, 신문지 공놀이도 정말 재미있었다”며 한바탕 웃는 동안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사초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며, 10월 중 수업공개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다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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