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이곡중학교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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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와룡산 품 속 이곡중학교, 자연 속에 소담스럽게 자리한 이 학교의 학생들(김예빈, 박진)이 9월 15일 서울숲습지생태학습장에서 개최된‘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26일 실시된‘대구광역시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이 학생들은 대구시에서 3팀만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전국대회 참가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서 9월 15일 서울숲습지생태학습장에서 개최된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의 쾌거는 개인적인 재능과 노력은 물론 주변 자연 환경 및 교육 환경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생각된다. 이곡중학교 근방 대구선원초등학교를 졸업한 이 학생들은 자연 속의 학교 및 주거 환경 덕분으로 자연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 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러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자연관찰탐구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길러왔던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 및 탐구 능력을 발휘하여 다른 학생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자율적인 탐구 아이디어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예빈, 박진 학생은 이곡중학교와 대구시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전국대회에 참여했다고 하며, 이 대회를 계기로 자연을 관찰하며 다시 한 번 자연의 신비를 느꼈고 특히 학교 주변 생태계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지도교사인 송유빈 교사는 학생들이 주변 환경을 관찰하면서 다양한 지식 및 자연을 탐구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학생들이 관찰한 자연을 보고서로 작성하며 생태계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청정한 환경 속 이곡중학교는 올해 들어 다양한 과학 분야에 참가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였는데 이번 대회의 결과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자연 탐구의 호기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이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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