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재난대비 ‘2018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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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강서소방서가 재난대비 ‘2018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지난 4일 성서공단 내 경창산업에서 실시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지진, 태풍 등의 대형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소방서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본부와 달서구보건소,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경창산업 직원 등 민관이 협력했으며, 현장 모니터를 통해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의회 최상극 의장이 훈련을 참관했다.
현장의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훈련은, 18개 기관 및 단체에서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5.6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가스폭발 및 화재 등 대규모 복합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각 기관 단체의 임무와 역할에 따라 재난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 보완해 실시됐다.
먼저 1단계 민간기업의 자위소방대 초동대응 시작됐다. 이어 선착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종합방수를 거쳐 달서구로 지휘권을 이양하는 단계까지 총 5단계로 진행됐다.
훈련은 미쳐 대피하지 못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건물 옥상과 건물 내 등 곳곳에서 구조훈련이 펼쳐졌다. 또 구조된 지역민은 곧바로 안전 조치가 취해졌으며, 중증 피해자의 경우 엠블런스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자료제공:강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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