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산중, 다문화 교육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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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제6회 대구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쾌거 이뤄


난 9월 19일에 실시한 제6회 대구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포산중학교 2학년 박은혜(본명:어윤쳉겔 문흐치멕)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평소 포산중학교는 다문화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세계인의 날(5. 20.)이 있는 주에 다문화 교육주간을 운영해 다양성이 존중되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며 학생들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했다.
다문화 교육주간에는 다문화 도서 전시 및 감상평 적기, 각국의 고유의상 체험, 다문화 이해능력 시험, 세계의 간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세계 음악 감상, 다문화 가정에 한국어 소개 책자 만들기, 홍등 및 경극 가면 만들기, 각국의 고유의상 그리기, 세계의 도시·문화 알아보기 등의 활동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다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다문화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박은혜 학생은 2017년 몽골에서 중도입국하여 불과 1여 년 만에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박은혜 학생은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참여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의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포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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