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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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2018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식이 9월 7일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9월 7~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준호 예술감독의 지휘하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 참여 작가,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후에는 2018 달성음악회 공연이 이어져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를 찾은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을 충전시켰다.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한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예술의 섬, 강정’이란 주제로 7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열린 공간인 강정을 ‘섬’이라는 닫힌 공간으로 지칭함으로써 파생되는 공감각적 인지가 이번 미술제의 감상 포인트이다.
강효명, 김경민, 김성미 등 17명 작가들은 디아크 광장 곳곳에 자연과, 생명, 꿈, 행복 등의 주제로 다양한 야외 설치미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의 섬 강정’을 선보였다.
또, 두 번째 2018 달성음악회가 열려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개막을 축하했다.
초청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의 흥겨움과 감동의 공연이 축제를 찾은 지역민들에게 가을밤의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강정 대구현대미술제는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2년 강정보 일원에서 처음 개최돼 현재까지 2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취재:푸른방송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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