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체형 속옷으로 처녀몸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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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06]
처녀적 옷맵시로 돌아가고픈 주부들이 요즘 자주 이용하는 것이 체형보정 속옷이다. 체형보정 속옷은 살이 빠지진 않지만 배와 팔뚝 등에 붙은 쓸데없는 지방을 분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해준다. 또 처진 가슴도 올라가고 겨드랑이 옆선도 날씬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예쁜 체형을 만들어주는 체형보정 속옷을 아무거나 입을 수 없다.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제대로 입어야만 효과가 있다. 맞춤브라의 경우 1/2컵이나 3/4컵은 없다. 이는 옆구리, 윗가슴, 밑가슴까지 모두 컵에 넣어 고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체형보정 속옷 고르기

1. 정확한 사이즈를 찾자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정확한 사이지를 알지 못한 채 속옷을 입는다. 이는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먼저 컵과 자신의 가슴 크기가 잘 맞는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한다. 생리 때는 가슴의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밴드 뒷부분의 호크를 중간 위치에 놓고 착용한다.
2. 어깨끈이 넓은 것을 입자.
어깨끈이 넓은 것을 입어야 피로가 덜하다. 브래지어는 어깨끈에 너무 많은 하중을 전달하지 않아야 한다. 어깨끈이 힘을 많이 받으면 끈이 살로 파고들어가 자국이 남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혈액순환에도 지장을 준다.
3. 가슴 밑 밴드가 넓은 것을 고르자
가슴 밑 밴드가 헐거우면 움직일 때마다 브래지어도 같이 움직여 보정효과가 없다. 밑에서 가슴을 받칠 수 있을 정도의 두께가 되어야 가슴 처짐도 방지할 수 있다.

△체형보정 속옷 입는 방법

1.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양어깨끈에 팔을 넣고 가슴을 컵 안으로 넣은 다음 호크를 잠근다. 가슴 아랫부분과 겨드랑이 살을 쓸어서 컵 안에 넣는다.
2. 어깨끈의 길이를 조절한다. 가슴을 위로 올린다고 어깨끈을 짧게 하면 상체가 앞으로 쏠리고 어깨에도 무리를 주므로 적당하게 조절한다.
3. 뒤 라인을 등뼈 아래에서 수평이 되도록 조절한다. 수평이 되어야 하루 종일 편안하고 팔을 올리거나 이리저리 움직여도 브래지어가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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