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심평원 ‘4대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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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4대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월) 전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가 각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4대 암 평가는 암별로 19~22개 지표로 구성됐다. 주요 지표로는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입원진료비 등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평가결과 대장암 99.54점(전체평균 96.76점), 위암 98.74점(전체평균 97.29점), 유방암 99.72점(전체평균 97.71점), 폐암 99.26점(전체평균 97.67)점을 받으며 암별 전체평균 점수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와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장암과 유방암 5연속, 폐암 4연속, 위암 3연속 1등급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오랜 시간동안 지역 암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환우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6년초 암센터·장기이식센터 건물을 오픈하여 중증질환에 대해 수준 높은 진료와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도입해 다학제 치료팀의 조력자로서 암환자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2017년 4월 17일부터 2018년 4월 16일까지 왓슨과 의료진의 의견 일치율이 88%에 육박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자료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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