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분류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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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지난 며칠간 아파트에 재활용 쓰레기 회수 불가 품목들의 증가로 곤란을 겪고 있다는 기사나 뉴스들을 많이 접하였다. 아직 달서구 달성군 지역의 경우 확인된 곳이 없으나, 이렇게 지속된다면 곧 지방의 경우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돈이 되지 않아 수거를 하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원인도 있지만,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가보면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음식물 찌꺼기가 묻어 있는 것을 그대로 배출 하는 경우도 꽤나 볼 수 있다. 그럴 경우 재활용이 되지 않아 수거해 가지 않는다고 한다.
쓰레기 수거장에서 쓰레기를 버리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아직까지 음식물 쓰레기에 버리면 안 되는 품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꽤나 보였다.
생선뼈, 가시, 달걀 껍데기, 갑각류 껍질, 닭 뼈, 족발 뼈, 조개와 같은 어패류 껍질, 많이들 모르고 있는 커피나 녹차 한약재 찌꺼기, 파나 미나리 등의 뿌리도 생활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
재활용 수거에 관해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지자체에서 개입해야 할 부분도 크겠지만, 내가 먼저 재활용 분리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취재:윤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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