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테러충격후 섹스 늘어

입력
[2001-10-05]
“9.11테러이후 미국인들의 섹스가 늘고 있다”
사상초유의 테러충격으로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그중 하나는 “섹스증가”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워싱턴대 사회학자인 페퍼 슈워츠 교수는 사회불안이 고조될수록 사람들은 더 열렬한 사랑에 빠진다고 주장.
더많은 섹스를 통해 일시적으로나마 불안에서 탈출하려는 감정이 생긴다는 게 그 이유다. 불안한 시기에 결혼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사탕.아이스크림,쇼핑,영화등에 탐닉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같은 맥락.
슈워츠 교수는 9개월 후에는 테러후유증의 하나로 일시적인 베이비붐이 일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번 베이비붐은 2차대전직후보다는 심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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