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희망체중 48㎏”

입력
[2001-07-03]

15~24세 500명 조사“체중감량 시도” 74%

우리나라 젊은 여성의 희망체중은 48㎏이며 74%가 체중감량을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15∼24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체중감량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평균연령은 19.1세, 평균체중은 53.3㎏이었고 비만도에 따라 저체중군 21.4%, 정상체중군 64.8%, 과체중군 9.6%의 분포였다.
조사 결과, 대상자의 51.2%가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저체중군의 4.7%, 정상체중군의 56.8%가 본인을 비만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같은 인식을 반영하듯 대상자들의 74%가 체중감량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저체중군의 55.5%, 정상체중군의 77.8%가 체중감량 경험자로 나타나 젊은 여성층의 체중감량 열풍 현상을 입증했다.
한편 조사대상 여성의 희망체중은 지금보다 5.3㎏이 적은 48㎏으로 나타났다.


푸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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