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반시 문예대학’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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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8]

31일까지 시·수필 창작반…문학기행도 마련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시와 반시 문예대학’이 오는 9월 1일 제20기 회원을 모집한다.
1992년 창간된 시전문지 ‘시와 반시’에서 문학 인구 저변 확대와 일반 시민들의 문학 창작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구교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이 대학은 지금까지 800여명의 수료생과 30명에 가까운 문인을 배출했다.
모집 분야는 시와 수필 창작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체 커리큘럼에 따라 문학이론, 창작의 실제, 철학, 미학, 문장론 등을 강의하고, 문학기행과 문학캠프도 병행한다. 강의는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다.
현재 교수진은 ‘시와 반시’ 공동주간인 강현국(대구교대 교수), 구석본(시인)씨를 비롯해 양선규(소설가), 장옥관(시인), 김문웅(경북대 교수), 홍억선(수필가), 장사현(수필가), 최낙원(전북대 교수)씨 등이다. 또 특강에 참여한 문인은 소설가 김원일, 시인 정진규·권기호, 문학평론가 이남호·황현산·정효구씨 등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대구교육대 수위실에서 실시한다. 전화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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